[NEWS]와디즈 2차 진행을 하다

와디즈 1차 펀딩 이후, 실은 2차 펀딩을 진행하지 않으려 했다. 그러나 티머니의 품질인증과 새로운 디자인을 알리기 위해, 그리고 수많은 서포터즈 분들의 앵콜 요청 덕분에 2차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게 되었다. 기대해주신 서포터즈 분들 감사합니다 :)

2차 크라우드 펀딩은 사실 볼드링이 아니었다. 현재 이블아이라고 부르는 제품이 기존에 출시 될 뻔했으나 (지투테크 사장님께서 제안하셨다) 보다 무난한 제품이 고객층도 넓고 일상시에 착용하기 좋을 것 같다는 강력한 만류로 볼드링으로 변경되어 진행되었다. 변경하길 잘한거 같다.

2차 크라우드 펀딩은 1차 크라우드 펀딩 때의 부진했던 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고객에게 가장 쉽고 간단한 사용방법만을 보여드리는 것, 사용자경험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한 인식거리 개선, 티머니 인증을 보여드리고 이전의 문제를 직접 언급하면서 해결했다는 점을 말씀드리며 신뢰도를 높였다. (개별 각인도 뺐다. 1차 때 개별각인을 해보니까 너무 힘들었다...)

많은 일들이 숨가쁘게 지나갔지만 티머니의 인증이 가장 중요했다. 인증 테스트를 통과할 거라는 믿음을 토대로 진행되었기에, 인증 테스트를 기다려야했다. 사실 테스트 결과를 조마조마하게 기다린 면도 없지않았다. 인식거리나 주파수로는 자신이 있었으나, 티머니의 승인 테스트는 그 뿐이 아니었으니까. 수 미터에서 철판 위로 떨어트리는 충격 테스트는 악세사리, 주얼리를 자처하는 우리에게 가장 큰 걱정거리였으나, 잘 통과하였다. 

이제 출시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었다. 이 당시에 우리는 정부 사업지원 프로그램에서 사업 진행 지원금을 받은 상태였기에, 과감한 홍보를 진행하게 되었다. 강남, 삼성, 고속터미널 역에서 대형 스크린 홍보를 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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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스크린에 전시되는 날을 상상만 해봤던 나로서는 감격스러운 일이었다. 전시되는 날 강남역에가서 온블리프가 전시되어있는 것을 한동안 바라보았다.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간지러워 자꾸만 웃음이 나왔다. 남들이 보기엔 강남역에 약속을 기다리는 사람1 이었겠지만

모든 준비가 끝나고 와디즈 2차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다. 우리는 같은 기간동안에 가장 기대를 모든 TOP10안의 제품이었고, 펀딩 목표치의 4,500%를 달성한 성공적인 프로젝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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